구단 소개
EMBLEM
기본 외형은 기존의 서구적 방패형 또는 원형 엠블럼들과는 달리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의 8각 방패연 지붕 이미지를 살려 다른 구단들과의 차별성과 함께 한국 전통에 대한 상징성을 부각하였으며, 그 안에 축구공과 함께 풍요와 정열을 상징하는 불타는 태양의 이미지를 한국적 문양으로 재구성, FC서울의 수호신으로 형상화 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명문구단으로의 도약을 위해 영문 구단명 ‘FC SEOUL’과 함께 방패연이 하늘 높이 떠 있는 모습을 시각적 라인으로 형상화하였으며 구단 창단연도인 1983년과 서울 연고지 복귀 원년인 2004년을 표현하여 한국 프로축구와 함께 해온 구단의 역사를 분명하게 나타내었습니다.
엠블럼에 쓰인 3가지 색은 정열과 도전을 상징하는 적색과 풍요와 영광을 상징하는 금색, 세련미와 강인함을 상징하는 검정색을 조화롭게 적응하여 한국적(전통적)이며 국제적 감각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40주년 기념
2023년은 럭키금성 황소축구단으로 창단한 FC서울의 창단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별한 해를 맞아 2023시즌 FC서울은 금색 바탕에
40주년을 의미하는 문구를 기재한 '40주년 기념 엠블럼'을 사용합니다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MD상품 및 다양한 홍보물에 사용될 '40주년 기념 로고'는 창단 당시 구단의 마스코트인 '황소'를 활용해 역사와 전통을 담았습니다.
FC서울은 창단 당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온화하면서도 강한 투지를 가진 황소처럼 앞으로도 달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