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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컵 주니어챔피언십 16강 대진추첨,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맞대결 시작!

2008-06-18



17일 FC서울 구단 회의실에서 ‘2008 FC서울컵 주니어 챔피언십’ 16강전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2달간 총 40개 팀이 참가해 8개조를 이뤄 치러진 FC서울컵 주니어 챔피언십 조별리그를 통과한 16개의 팀은 이제 우승컵을 향한 본격적인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대진 추첨에서 조별리그 3경기에서 24골을 몰아 넣으며 ‘공격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여의도중과 지난 대회 3위 팀인 대영중이 격돌하는 등 벌써부터 주니어 챔피언십 16강전에는 흥미진진한 ‘빅매치’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 대회 우승팀 강일중을 조별리그에서 앞서며 조 1위로 16강에 올라온 풍납중은 지난 대회 8강 팀인 한성중과 맞대결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대2로 뒤지다 후반 막판에 3골을 몰아 넣으며 극적인 16강행을 확정 지은 재현중은 장충중과 일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번 주니어 챔피언십 16강전은 7월 18일까지 홈&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8개 팀은 9월 중에 8강전을, 4강전과 결승전은 10월 중에 치를 예정이다.

/류짱 ryu@gssports.co.kr

**주니어 챔피언십 16강 대진 추첨 영상 보기**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대진 추첨이 진행되었다.



▲각 학교 대표들이 참석해 직접 추첨에 참여했다.



▲16강 대진 추첨을 지켜보고 있는 참석자들



▲2008 FC서울컵 주니어 챔피언십 16강 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