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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아시아 챔스리그 8강 진출 기원 이벤트 연다!

2011-05-24

- 25일(수) 오후 7시 30분 가시마(일본)와의 한일전 단판승부!
- 8강 진출 기원 팔씨름 대회, 초밥 시식 이벤트 진행

“25일 프로축구 한일전! FC서울 응원 하고, 초밥도 먹고!”
FC서울이 오는 5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경기에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고,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FC서울은 북측광장 이벤트 파크에서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기원하는 ‘팔씨름 대회’를 열어 팬들의 기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FC서울은 평일 저녁 FC서울을 응원하기 위해 하교 이후나 퇴근 이후 곧바로 경기장으로 달려오는 팬들을 위해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초밥을 준비해, 팬들이 더욱 열심히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FC서울은 상대의 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경기전 전광판을 통해 지난 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두 팀이 맞붙어 승리를 거두었던 경기 하이라이트를 방영할 예정인데,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일본원정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이승렬, 기성용의 골과 박용호의 마지막 승부차기 성공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한바 있다.


FC서울은 이번 16강전 가시마와의 경기가 한국과 일본의 프로축구 명문클럽이 맞붙는 한일전인 만큼 반드시 승리를 거둬 한국 K리그 챔피언의 위용을 아시아 전역에 알릴 계획이다.
프로축구 한일전, FC서울과 가시마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지난 21일(토) 대구와의 경기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3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