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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팬들의 사랑으로 4월 Think Smooth MVP 수상

2007-05-10



FC서울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4월 Think Smooth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디아지오 코리아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는 Think Smooth상은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축구의 가치를 높인 프로구단, 감독 및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상.

FC서울은 지난 4월 8일 수원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관중 입장수 5만 5397명을 기록하며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신기록을 세운 것을 비롯 4월 한달 간 11만 8611명이 입장해 K리그 14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관중을 기록해 4월 Think Smooth MVP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항상 '최다 관중, 가장 많은 관중 기록'이라는 영예로운 수식어를 얻고 있는 FC서울에게 이번 Think Smooth MVP 수상은 여러모로 뜻 깊다. 이번 수상은 FC서울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있어서 FC서울이 선두주자라는 것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9일 경남과의 컵 대회 경기에서 4월 Think Smooth MVP를 수상받은 FC서울은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의 힘찬 응원 소리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FC서울을 대표해 4월 Think Smooth MVP를 수상한 이완경 사장은 “서울 시민들의 가슴 속에 함께하는 서울의 자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FC서울이 계속해서 팬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임은 물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공희연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