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 치마를 입고 축구장을 오면 FC서울이 ‘빕스(VIPS) 시식권을 드려요~~~”
FC서울은 오는 27일(토)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23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 777명에게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샐러드바 시식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굳이 시식권을 777명에게 제공하는 이유는 리그 7연승 기원은 물론 FC서울 상승세에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의 표현이다. FC서울은 지난달 9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까지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경기장에 빨리 왔다고 해서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올 여름 마지막의 분위기를 한껏 올리기 위해 반바지 혹은 치마를 착용한 분들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가벼운 여름 복장으로 축구장을 찾는 분들에게는 또 한번의 근사한 외식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FC서울이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시식권을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비단 이번 경기뿐만은 아니다. FC서울은 ‘빕스’와의 좋은 인연을 지난 시즌부터 계속해왔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그리고 근사한 패밀리 레스토랑 시식권까지. ‘더 이상 FC서울의 홈경기는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강원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