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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웹진 9월호 발행

2008-09-02



FC서울을 이끄는 ‘원동력’ 이청용 기성용 김치곤이 2일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9월호’를 통해 평소 절친한 동료, 취미를 같이 하는 친구들,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 등을 밝히고 그들과의 인간관계도를 그려본 ‘人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그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절친한 친구로 같은 FC서울 소속의 기성용, 고요한을 꼽았다. 이청용은 “성용이와 요한이는 항상 같이 떠들고 장난 치는 수다 멤버들이다”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을 넣으며 이름 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기성용도 자신의 인간관계도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청용이와 진규형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최고의 동료들이다”라고 밝혔다. FC서울의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김치곤은 자신의 ‘당구 멤버’들을 소개했다. 김치곤은 “김진규, 박주영, 이종민 등과 함께 당구장에 자주 간다. 그 중 당구 라이벌은 박주영이다”라며 자신의 소중한 동료들을 소개했다.

올림픽 휴식기 이후 재개된 K리그를 맞이해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9월호에는 선수들끼리 부르는 별명을 소개한 ‘FC서울 선수들의 공개되지 않은 별명들을 찾아서’, 팬들의 질문들을 선수들이 직접 답해준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FC서울에 새롭게 합류한 제이훈과 김치우를 조명한 ‘제이훈과 김치우, FC서울의 새로운 원동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붉은색 옷을 입고 응원을 하자는 내용을 담은 ‘붉은색으로 FC서울은 하나’, FC서울의 홈 경기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FC서울 홈 경기, 그 시작부터 끝까지’가 함께 수록된다.

'FC서울 웹진 9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패트리어트' 정조국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