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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경기 100호골 주인공 '데얀' K리그 14라운드 주간 MVP

2012-05-30

- 주간 베스트 11에 데얀, 아디 나란히 이름 올려
- FC서울과 인천과의 경기 14R 베스트 매치

 

 

FC서울 데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14라운드 주간 MVP에 뽑혔다.

인천전에서 두골을 몰아치며 FC서울의 승리를 견인한 데얀이 K리그 1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데얀은 'k리그 최단기간 100,101호골 터뜨리며 남다른 골 결정력 과시'라는 평가와 함께 가장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주간 베스트 11에는 데얀 이외에도 아디가 이름을 올렸다. 아디는 '왼쪽 측면을 지배하며 팀 공격에 기여했고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는 평가와 함께 7.0을 받았다. 이로써 아디는 올 시즌 베스트 11에 총 5차례나 선정되며 K리그 최고의 왼쪽 수비수임을 평가 받았다.

한편 FC서울과 인천과의 경기가 14R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