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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별들 올스타전에 뜬다!

2005-08-20



FC서울의 올스타 4인방이 21일 별들의 마당에 떠오른다!

13개 구단 중 4명으로 최다인원이 뽑힌 FC서울의 올스타 멤버는 박주영, 김은중, 김동진, 백지훈.

이들은 20일 소집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단체 연습에서 시종일관 웃음띈 얼굴로 연습에 임하며,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신인으로는 처음으로 최다득표로 선정된 박주영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으며,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최고 올스타로 선발됐던 김은중 역시 2년 연속 최고 올스타 선발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며,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 동료들과 어울리며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올스타전은 21일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FC서울의 4인방은 중부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중부팀 올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을 짓고 있다>



<웃음 띈 박주영! 내일도 그의 천재성은 빛을 발할까???>



<샤프 김은중이 오랜만에 발랄한 모습을 선보이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주영아! 내일 한방 해서 한턱 쏴라!" 백지훈이 주영이의 어깨를 주무르고 있다">


사진:강동희 FC서울 명예기자
글: 오현정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