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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축구교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

2007-03-26



-3월26일(월) 목동운동장 FC 서울-맥도날드 축구교실 성황리 개최!!

3월26일(월)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맥도날드가 함께 하는 어린이 일일 축구교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FC 서울 박주영, 정조국, 김치곤, 최원권, 박용호 등 간판선수와 최용수, 야신 코치 등 코칭스태프가 일일강사로 초빙되어 실시한 이번 일일 축구교실에는 1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구교실에 참가한 박주영은 "모처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기분이 좋다"며 마치 자신도 어린 동심으로 돌아 간것처럼 즐거워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보거스' 최원권도 "계속해서 이러한 기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을 기다리며 축구화 끈을 조이고 있는 미래의 축구꿈나무.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식전행사로 치러진 선수와 함께하는 이어달리기 행사에서 어린이를 안고 뛴 박주영선수 팀이 1등을 차지했다.
▲최원권 선수도 마지막 순간에는 어린이를 안고 달려으나 이미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이후였다.
▲2등은 정조국 선수 팀.




▲'어이쿠 잘찬다!!'
순간적인 힘을 이용해 정확한 임팩트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어린이.
엄청난 슈팅 파괴력에 최용수코치도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골키퍼 수업을 진행했던 야신 코치는 연신 "브라보"를 외쳤다.




▲주위로 몰려든 어린이들과 어느새 친구(?)가 되버린 최원권 선수.
그의 천진난만에 어린이들도 녹아버렸다.




▲클리닉이 끝난 후, 실전경기가 벌어졌다.
공에 대한 집착력과 집중력이 대단했던 경기였다.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주고 있는 미래의 축구스타.
이날 드리블 수업은 박주영과 최원권 선수가 맡아 진행했다.




▲드리블하는 어린이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박주영 선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