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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정조국 등 참가, FC서울-맥도날드 축구교실 개최

2007-03-25



FC 서울(대표 이완경)과 한국맥도날드(대표 레이 프롤리)는 3월 26일(월) 오전10시 목동운동장에서 ‘FC 서울과 함께하는 로날드 맥도날드 일일 축교교실’을 개최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07 로날드 맥도날드 축구교실’을 기념하여 실시하는 이번 일일 축구교실은 1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며 박주영, 정조국, 김치곤, 최원권, 박용호 등 선수와 최용수, 야신 등 코칭스태프가 축구 꿈나무를 위해 일일 강사로 참여한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기본적인 축구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달리기와 미니게임 등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은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FC 서울 마케팅 팀의 박병양 과장은 “월드컵 기간에만 국내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정작 K리그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지만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는 냉담한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리면 K리그 붐조성을 위한 유소년축구보급활동은 매우 의미있는 사회 공헌활동이 될 수 있다. 이에 향후 FC 서울과 한국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 저변확대 및 지역 사회공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의 균형있고 활기찬 생활을 촉진한다는 취지하에 K리그 최고의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손잡고 상반기(4,5,6월) 및 하반기(9,10,11월)에 총 6기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일일축구교실을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www.mcdonalds.co.kr)의 축구교실 참가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 참가문의: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사무국(02-3406-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