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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1일 6강 PO 전남전 오후 5시 확정

2009-11-12



FC서울과 전남의 6강플레이오프 시간이 21일(토) 오후 5시로 결정됐다.

정규리그 3위 FC서울과 6위 전남의 맞대결로 벌어지는 이번 6강플레이오프는 단판으로 치러지는 만큼 더욱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특히 FC서울은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3위로 내려앉았기에 화끈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FC서울은 이번 6강플레이오프를 맞아 올 시즌 동안 FC서울을 열렬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S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과 매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셜치킨존을 정규리그와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남과의 6강플레이오프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인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에서 경기시작 4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지금 이순간 FC서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성원이다. 6강 플레이오프가 오는 21일(토) 오후 5시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신다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