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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생활 체육의 날’ 연다!

2011-07-19

- 서울 시민과 생활 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 장 마련
- 택견, 댄스 스포츠, 밸리댄스 등 장외 행사장 통해 각종 여가 스포츠 공연 및 체험 총망라
- 우희용, 세계 프리스타일축구연맹 회장 축구 묘기 선보여

‘FC서울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이 뭉쳤다!’

FC서울이 7월 23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19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에 FC서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날’을 개최한다.

FC서울은 ‘생활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FC서울 홈경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생활체육 관련 장내외 행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이날 경기전 북측 광장 장외 행사장에서는 택견, 댄스스포츠, 음악 줄넘기, 밸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생활 체육 관련 공연들이 펼쳐지며, 플라잉 디스크(원반던지기), 무빙 바스켓볼, 외발자전거 등 일반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생활 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생활체육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서울 시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특히 직장인 생활체육교실 홍보/신청 부스를 운영해 윈드서핑, 요트, 스킨스쿠버 등의 해상 스포츠 교실을 직장인들에게 설명하며 저렴한 가격에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체육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의민 서울시 생활 체육회장이 이날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 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회장이 직접 축구 묘기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경기장 안팍이 꾸며지게 된다.

FC서울은 이날 열리는 ‘생활체육의 날’을 향후 서울시 생활체육회 회원들의 경기장 방문 유도 활동의 시발점으로 삼으며,  추후에도 생활 체육과의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FC서울 홈경기를 건강한 여가활동의 대표적 이미지로서 확립해 나아갈 계획이다.

서울시 모든 생활 체육인들과  함께하는 FC서울과 광주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