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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권, 포백수비 재미있다!

2007-04-02



"포백수비 재미있다."
김치곤에 이어 챔피언스파크에서 두번째로 만난 사람 최원권이 포백수비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고 고백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날카로운 오버래핑과 거머리같은 대인방어로 '철벽' FC 서울의 포백라인을 구축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 최원권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남전은 물론, 수원전에서도 필승을 다짐하는 각오를 밝혔다.

항상 웃는 모습으로 FC 서울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선사하고 있는 '보거스' 최원권선수가 올시즌 부상없이 멋진 활약할 것을 진심으로 기대해 본다.








/서울 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