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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웹진 4월호 발행

2007-04-02



- ‘FC 서울 웹진 4월호’홈페이지(www.fcseoul.com) 통해 발행
- 김치곤 박요셉 곽태휘 심우연이 말하는 지도자로서의 귀네슈 감독
- FC 서울의 미래 고요한 & 배해민, 4월 8일 수원전 ‘관람은 기본, 예매는 필수’

’파이팅 넘치는 수비수’ 김치곤이 4월 2일(월)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되는 ‘FC 서울 웹진 4월호’를 통해 최근 FC 서울의 공격축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귀네슈 감독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

이번 FC 서울 웹진 4월호를 통해 소개되는 ‘선수들이 말하는 귀네슈 감독’에서는 김치곤 박요셉 곽태휘 심우연의 인터뷰를 통해 철저함과 자상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있는 지도자 귀네슈 감독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담았다. 김치곤은 "선수들끼리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진정한 명장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선수들이 감독에 대한 불만이 전혀 없다. 누구나 다 감독을 좋아한다"라며 귀네슈 감독은 모두가 좋아하는 지도자임을 밝혔다. 이어서 박요셉은 귀네슈 감독이 ‘집중력을 중요하시는 지도자’라 말했으며, 곽태휘는 ‘용기를 주는 지도자’, 심우연은 ‘화목을 중요시 하는 지도자’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외에 FC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19세 동갑내기 선수 고요한과 배해민의 심층 인터뷰와 최근 수비수에서 미드필더로 변신에 성공한 이민성의 이야기를 담은 ‘제 8의 전성기 이민성’이 소개되며, 4월 8일 수원과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가 필수인 이유를 담은 ‘관람은 기본, 예매는 필수’, 최근 팬들에게 무척 가깝게 다가고 있는 FC 서울의 모습을 조명한 ‘팬들과 가까워지는 FC 서울’, 4월의 빡빡한 일정속에서 FC 서울이 웃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담은 ‘잔인한 4월? FC 서울의 행복한 4월!’등 알찬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FC 서울 웹진 4월호'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세레프, 이영진, 야신, 최용수 코치의 모습을 담은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