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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9일(화) ACL 나고야전 장애우 무료 입장

2011-04-18

“FC서울은 장애우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FC서울이 제3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화)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나고야와의 경기에 서울지역의 장애인 단체를 초청하고, 모든 장애인증 소지자에게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FC서울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의 취지에 공감하고, 비장애인에 비해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축구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입장을 실시하게 됐다.

FC서울의 19일(화) 나고야전 장애인 단체 초청에는 마포구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한국 장애인 재단, 서울시 농아인협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관람을 원하는 모든 장애인증 소지자는 장애인증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1인 1매에 한해 일반석이나 응원석 입장권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2)306-5050과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