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 어린이들을 위해 FC서울 어린이점퍼 300벌 지원
- 해외 사회 공헌 활동 지원, 레바논 평화유지단 요청으로 진행…아프칸 이어 두번째
“레바논에도 FC서울의 사랑이 전파된다!”
FC서울이 레바논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점퍼 300벌을 지원하며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게 되었다.
지난 11월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단의 요청으로 어린이 점퍼 300벌을 지원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던바 있는 FC서울이 이번에는 레바논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 점퍼 300벌을 지원하게 되었다.
레바논 현지에서 지역내 분쟁 중재 역할을 맡고 있는 UN 레바논 평화유지단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지원활동은 레바논 현지에서 축구를 많이 좋아하지만 축구 장비가 열악해 함께 하지 못하는 레바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이루어 졌다.
이번 지원되는 어린이 점퍼 300벌은 내년 1월 새롭게 파견되는 UN 레바논 평화유지단 10진을 통해 현지 레바논 어린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레바논 지원을 통해 FC서울은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해외에서도 FC서울의 온정을 나누는 사례를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