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6월 1일(토) 전남전에 북측광장에서 레드불 주최, 프리스타일 축구 한국대표 선발전 개최

“축구의 성지에서 축구도 보고! 프리스타일 축구도 보고!”

세계 최고 권위의 프리스타일 축구대회인 ‘레드불 스트리트 스타일(Redbull Street Style)’ 한국대표 선발전이 오는 6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FC서울과 전남 경기 전에 열린다.

배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2008년에 처음 시작하였으며, 프리스타일 축구의 챔피언스리그로 불린다. 이 대회는 참가선수들이 매 라운드 3분 동안 1개의 공으로 상대편 선수와 30초씩 번갈아 가면서 자신만의 프리스타일 축구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축구의 성지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 축구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9월 18~19일 한국을 대표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프리스타일러를 선발하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 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희용 대표와 세계적인 사커 아티스트 JK전권 등 유명한 프리스타일러들이 참석해 스타일, 창의성, 테크닉 3가지 기준으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축구의 향연을 맛보고 싶다면 1일(토) 서울과 전남의 K리그 클래식 12R 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