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 한 판하자!”

 

FC서울이 7월 11일(토) 오후 7시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경기에서 오감만족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우린 노는 물(水)이 달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북측광장에서 다양한 물놀이 게임을 진행,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용수타벅스’, ‘박츄러스’, ‘핫조국 핫도그’ 등 팬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 쿠폰을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제공한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북측광장에 워터풋살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5vs5 물총대전’, ‘물풍선을 받아라!’, ‘비치볼 크로스바 챌린지’, ‘워터풋살 매치’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5vs5 물총대전’은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후의 생존자가 남는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승리 팀 전원에게 푸드트럭 쿠폰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참가 접수 할 수 있다.

 

그리고 ‘물풍선을 받아라!’는 짝을 이룬 2명이 물풍선을 던져 터트리지 않고 받으면 성공하는 이벤트로,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푸드트럭 쿠폰 획득에 중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비치볼로 크로스바를 맞추는 ‘비치볼 크로스바 챌린지’, 수중전을 방불케 하는 ‘워터풋살 매치’ 등 다양한 물놀이 이벤트가 팬들의 더위를 잊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북측광장에는 FC서울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최용수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별 부스가 설치된다. FC서울과 함께 더 많은 역사를 써나갈 최용수 감독을 향한 팬들의 응원과 격려 메시지 중 베스트 메시지를 선정해 하프타임에 소개한다.

 

무더위는 물론,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FC서울과 포항의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공식APP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