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21일(화) ACL 16강전 베이징궈안(중국)과의 홈경기를 맞이해 선착순 500명에게 이색 시식 이벤트 ‘베이징덕’, ‘짜장면’ 무료 시식기회 제공
- 홈경기 시작 전, 북측매표소 앞에서 차두리, 최효진 사인회 열려
‘차두리, 최효진! ACL 8강 진출을 기원하며, FC서울 홈 팬들에게 ‘베이징덕’ 쏜다!!’
FC서울이 오는 5월 21일(화) 저녁 7시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베이징궈안(중국)과의 홈경기에 FC서울의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차두리, 최효진 선수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평일 저녁 펼쳐지는 ACL 16강전 경기에 FC서울을 응원하기 위해 퇴근, 하교 이후 곧바로 경기장으로 달려오는 팬들을 위해 이색 시식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과의 경기를 맞이해 ‘베이징덕’, ‘짜장면’을 준비해 팬들이 재미와 허기를 달래고 열광적인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홈경기 시작 전, 북측매표소 앞에서는 차두리, 최효진 선수가 참여하는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저녁6시30분부터 선착순 15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장에 일찍 찾은 팬들과 함께 ACL 8강 진출을 위해 응원한다는 각오다.
한편, 지난 14일 중국에서 열린 1차전 원정경기에서 FC서울은 10명이 뛰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0-0 으로 비겨 오는 21일 경기가 8강전에 진출하는 외나무다리 대결이 될 예정이다.
한국 서울과 중국 베이징의 수도팀 대결로,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이번 ACL 16강전 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