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정조국 이청용 김치우 이승렬 이상협 김승용 김호준이 밝힌 2009년 새해 각오와
소망이 5일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FC서울 선수들의 새해 각오-2009년에는 가슴에 별을 달겠습니다’에는 선수들이 직접 2009년을 맞이해 이루고 싶은 소망과 각오에 대해 밝혔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2009년에는 축구가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더불어 보다 많은 팬들과 FC서울이라는 팀에서 좋은 기억과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패트리어트’ 정조국은 “지난 해는 부상으로 인해 크게 고생했는데, 올해는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아무런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보내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김치우는 올 해 꼭 우승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리마리용’ 김승용은 주전자리를 꼭 꿰차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등 저마다 새해 각오와 소망을 전했다.
2009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1월호’에는 기축년을 맞아 소띠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띠 선수들, 2009년은 그들의 해’, 축구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칼럼으로 소개한 ‘영화 레알을 통해 생각해본 FC서울’, 지난 자선 축구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화보를 소개한 ‘따뜻한 정, FC서울’, 2009년의 기대와 꿈을 담은 영상 ‘2009 FC서울이 기대되는 이유’가 함께 수록된다.
'FC 서울 웹진 1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2008 K리그 신인왕’ 이승렬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