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이 현지시간으로 2일 팀 훈련에 참여했다. 박주영은 히카르두 고메스 AS모나코 감독이 지켜본 가운데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앞으로 박주영은 팀에 하루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동료 선수들과 친해지고 현지 분위기 적응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리그가 시작된만큼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생각이다. 프랑스에서 한국축구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가 있는만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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