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share > 페이스북

NEWS & TV

News

귀네슈 감독, 부임 8개월을 돌아보다

2007-07-25



지난 1월부터 FC서울 감독으로 숨가쁘게 7개월을 보낸 귀네슈 감독이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그동안 한국생활과 FC서울, 한국축구에 대해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귀네슈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7개월간 선수들과 내가 서로 많은 것을 배웠고, 또한 아직도 배워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동시에 "내가 한국에 있는 3년동안 정말로 이루고 싶은 것은 내년에 챔피언스리그에 올라가는 것이고 리그에서 우승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펼쳐진 리그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영상=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