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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축구장에 도서관이 들어선다!”

2011-08-26

- 27일(토) 강원전 홈경기 북측 장외 행사장에 어린이 이동 도서관 들어서..
- 학부모 3000명에 ‘교원’ 어린이 선물세트(어린이 책, 가족사진 촬영권, 어린이 인적성 검사 쿠폰, 음료) 증정

“축구장에 도서관이…,  축구도 보고 책도 읽고!”

FC서울이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뿐만이 아니라 지식 함양에도 앞장설 전망이다.

오는 27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벌어질 K리그 23라운드 강원과의 FC서울 홈경기에 도서관이 들어서게 된다.

이날 북측광장 장외행사장에서는 빨간펜, 구몬 학습 등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어린이 교육 기업인 ‘교원’에서 마련한 어린이 이동 도서관이 들어서 경기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경기 전 3000천여 권의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바로 옆에서는 교원부스가 마련되어 부스를 방문하는 학부모 3,000명에게 어린이 책, 가족사진 촬영권, 어린이 인적성 검사 쿠폰, 음료가 한데 묶인 교원 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도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통해 ‘눈으로 보는 세계 인문’ 교원 어린이 올스토리 전집세트(45만원)가 상품으로 지급되는 등 이날 경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선물세트가 풍성하게 마련되게 된다.

어린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27일 FC서울 경기를 관람하게 되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선물 보따리를 챙겨 가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다. 

축구도 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거기다 푸짐한 선물까지… FC서울의 홈경기는 더 이상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니다.

새로운 축구 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FC서울과 강원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