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지난 7일 GS챔피언스파크에서 하나은행 초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FC서울 축구클리닉’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FC서울의 정조국, 김승용, 김치우, 이승렬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가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 즐거운 공놀이’라는 주제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축구클리닉은 참가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까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

이날 일일 강사로 참가한 김치우 선수는 미니게임에서 멋진 드리블을 선보여 아이들에게 환호성을 받았고, 김승용 선수는 학부모와 함께한 릴레이 이벤트에서 정조국 선수와의 스피드 대결을 펼치기도 하였다.

FC서울은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형태의 축구클리닉을 진행해 축구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 축구클리닉에 참가한 50여명의 어린이들. FC서울 선수들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다.



▲ 본격적인 시작에 앞에서 이승열 선수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



▲ 이제 부터 시작.



▲ '즐거운 공놀이' 라는 컨셉트에 맞게 다양한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



▲ 선수들과 미니게임 중인 어린이들



▲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장난 치는 김치우



▲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는 김승용 선수



▲ 김승용 선수의 역전 릴레이



▲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을 기념사진 촬영

글/ 류짱(ryuzzang@gss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