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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구단주의 ‘열정적인’ FC서울 사랑

2012-02-17

 

- 23일 일정 가고시마 전훈 캠프 방문, 훈련모습 관전 만찬 주최 등 선수단 격려

- 그룹 총수, 전경련 회장으로서 바쁜 일정 속 매년 전훈장 직접 방문, 팬 위한 감동축구 당부

1998년부터15년째 FC서울 구단주를 맡고 있는 허창수 GS 그룹 회장의열정적인’ FC서울 사랑은 올해도 계속됐다.

매년 FC서울 선수단의 전지훈련장과 ACL등 해외 원정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온 허창수 구단주는 올해도 어김없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FC선수단을 직접 방문했다.

 

 GS 그룹 경영과 전경련 회장으로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가고시마 전지훈련장을 방문할 만큼 FC서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닌 허창수 구단주는 올해도 K리그를 선도하는 구단답게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16일 저녁에 가진 선수단과의 만찬에서 허창수 구단주는 “남은 전지 훈련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준비로 올시즌 다시 한번 K리그 정상에 오르기를 기대한다”며 “최용수 감독을 중심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정정당당한 페어 플레이를 펼쳐 팬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FC서울만의 축구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허창수 구단주는 23(15~17)간의 짧은 일정에도 훈련모습을 관전하고 만찬을 주최하는 등 선수들을 조금이라도 더 격려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허창수 구단주의 열정적인 축구 사랑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평소에도 축구단 운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허창수 구단주는 시즌 중에도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자주 찾아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또한 매 시즌 정기적으로 GS,LG,LS,LIG등 그룹 임직원들의 모임인임원동호회 총 응원의 날행사를 마련,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응원하는 등 FC서울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올 해도 역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는 28일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허창수 구단주는 박주영 이청용 기성용 등 FC서울 출신들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더불어 한국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또한 FC서울이 K리그 최고 인기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토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은 허창수 구단주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해 FC서울 선수단 모두는 올 시즌 K리그 정상 탈환은 물론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한국축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