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핏투게더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축구과학 기업 핏투게더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FC서울은 선수들의 피지컬 퍼포먼스 데이터를 활용한
보다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과 지원에 나선다.
FC서울은 핏투게더가 보유한 웨어러블 전자퍼포먼스트래킹시스템(EPTS) 기반의 데이터 측정 기술을 통해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훈련과
경기에서의 GPS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문화된 훈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핏투게더 스포츠퍼포먼스측정센터(SPEC)의 최첨단 장비들을 활용한
정기적인 피지컬 퍼포먼스 측정을 통해 종합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C서울은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체력관리와
부상방지를 위한 개인별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프로팀뿐
아니라 산하 유스팀 역시 종합적이고 정기적인 퍼포먼스 측정을 실시하여, 유스 단계부터 개인별 데이터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선수 육성 시스템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핏투게더 윤진성 대표는 “FC서울과 동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핏투게더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구
과학 기업이다. FC서울이 풋볼 테크놀로지를 가장 성공적으로 적용한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핏투게더는 웨어러블 GPS 기반의 과학 기술을 축구에
접목시키며 현재 전세계 250여개 팀과 협업 중인 글로벌 축구과학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