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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GS리테일과 함께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 출시

2021-07-15



FC서울 레트로 콜렉션(Retro Collection) 19951996

GS리테일과 함께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 출시!


 

- FC서울 레트로 콜렉션+GS리테일 창립 50주년…골드스타레트로 유니폼 탄생!

- GS리테일 THE POP , GS SHOP 앱에서 20일부터 판매… 선수단 직접 입고 경기 뛴다!

- GS그룹 계열사들과 다양한 마케팅 협업 기획… GS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 GS리테일과 손잡고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을 출시한다. FC서울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20()일 오후 1시부터 ‘GS리테일 THE POP ’  ‘GS SHOP ’ 두 채널을 통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골드스타’ 레트로 유니폼은 FC서울 레트로 콜렉션(Retro Collection)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FC서울 레트로 콜렉션(Retro Collection) 19951996’이다. FC서울은 지난 2016 ‘FC서울 레트로 콜렉션(Retro Collection) 19841985’제품을 출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번 출시되는 레트로 유니폼은 1983년 창단한 FC서울이 ‘서울 연고 공동화(空洞化정책’ 으로 1996년 서울 연고지를 떠나기 직전서울 동대문운동장 시절의 마지막 해(1995)에 입었던 유니폼을 되살린 제품이다. FC서울은 2004년 연고 복귀 이후 지금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자리잡은 자긍심과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의미를 담기 위해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여기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골드스타(GoldStar)’ 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GS리테일과 협업을 통해, GS그룹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도 함께 담아냈다. FC서울은 1995시즌 해외 친선경기 등에서 ‘골드스타(GoldStar)’ 스폰서가 달린 유니폼을 착용했던 사료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GS리테일과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해 왔다.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1995시즌과 1996시즌 FC서울이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으로 레드네이비옐로를 활용해 FC서울 역대 유니폼 중 가장 화려한 색감으로 디자인 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제품이다. FC서울은 이 유니폼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그대로 계승하고자 최대한 원본과 동일하게 복원시켰다이를 위해 FC서울의 레전드인 윤상철 감독(現 평택 시티즌 FC 대표이사 및 총감독에게 당시 유니폼을 기증 받아 고증 및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FC서울은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 출시를 기념해 1995년 당시 8번’을 달고 뛰었던 윤상철 감독과 2021년 현재의 8번’ 주장 기성용과의 만남을 콘셉트 영상으로 제작구단 SNS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은 GS리테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0벌을 판매한다. GS리테일과 GS SHOP의 합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오는 20(오후 1시부터 GS리테일 THE POP 앱 및 GS SHOP 앱을 통해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구매자들에게는 GS리테일과 GS SHOP 혜택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마킹지와 패치류는 FC서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FC서울은 GS리테일 창립 50주년  을 맞아 GS리테일과 함께하는 스페셜데이를 진행하기로 했으며이를 기념하기 위해 FC서울 선수단이 직접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뛸 예정이다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추후 팬들에게 상세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이번 ‘골드스타(GoldStar) 레트로 유니폼 출시를 계기로 FC서울은 GS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팬 친화적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