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보고, 초코파이도 먹고, 마음도 따듯해지고….
FC서울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경기에 ‘봄날 나눔’이라는 주제로 푸짐한 테마 이벤트를 펼친다.
FC서울은 경기장을 함께 찾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축구 관람의 재미뿐 아니라, 봄날씨 처럼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초코파이 ‘情’ 나눔을 비롯한 풍성한 ‘나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FC서울은 경기장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 등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초코파이 ‘情’ 3만개를 나눠줘 ‘情’을 나눌 예정이고, 북측광장 이벤트 파크에 헌혈차량을 배치해, 헌혈도 하고 경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헌혈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경기장 안에서는 경기 전에는 ‘안아주세요’ 이벤트를 열어 가족 팬들이 서로를 안아주고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하프타임에는 연인과의 ‘사랑 나눔’의 의미로 감동적인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FC서울의 16일 울산전 ‘봄날 나눔’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마케팅팀 트위터(@fcseoulmkt)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 관람의 재미뿐 아니라, 따듯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는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가까운 GS25 현금지급기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