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2007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위한 천군만마를 얻는다.
2월22일(목) 오후 1시30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유니폼발표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2007시즌 유니폼은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도우미가 될 전망이다.








기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이번 2007시즌 유니폼은 최고급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기존 유니폼에 비해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며 탁월한 땀 배출능력으로 90분 동안 쉼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에게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의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에 대비하여 목 부분의 깃을 단순화하여 선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이번 FC 서울 2007시즌 유니폼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디다스 글로벌 디자인을 기본으로 적색과 흑색을 적절히 조화시켜 FC 서울만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으로 옆구리 부분에 흑색을 보강하여 강인함을 살려냈다. 또한 단순히 선수 인식을 위해서만 사용되던 기존 배번 스타일을 과감히 탈피하여 홈 유니폼에 고급스러운 골드컬러 배번을 적용하여 세련된 FC 서울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FC 서울 2007시즌 유니폼은 선수단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선수단뿐 아니라 세계 속에 한국의 수도 ‘서울’이미지에 걸맞은 유니폼을 원해왔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新유니폼은 3월 4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구리=갈매나무, 서울사나이



▲2007시즌 新유니폼 뒷면 마킹. (상)-홈 유니폼, (하)-어웨이 유니폼



▲포즈를 취한 김은중과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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