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났다! 축구 보러 가자!’

FC서울이 중간고사를 마친 중•고생들에게 모처럼 주말을 맞이해 축구를 보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FC서울과 대전의 정규리그 22라운드 경기를 관전하는 중•고생들에게 N석 입장 50% 할인 혜택을 준다.

하프타임에는 LG전자가 협찬하는 ‘문자스피드월드컵’ 예선전을 실시한다. 전광판을 통해 나오는 문구를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가장 빨리 보내는 팬들을 선별해 LG전자가 진행하는 ‘문자스피드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주는 것은 물론 최신 휴대폰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새로운 응원도구로 관심을 끌고 있는 클래퍼 6000개는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대전과의 정규리그 22라운드 경기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인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4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