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선수 모두가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하나되듯, ‘고객감동’그 하나만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친 FC서울 아지트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한국의 집’이다.
300석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의 집은 마포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특별히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방마다 자리잡은 커다란 벽걸이TV를 통해 회식자리를 겸한 축구관람을 즐기기에도 좋고, 질 좋은 고기와 정갈한 밑반찬 등 손님들의 만족도는 꽤나 높은 편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이 되기 위해 상호를 한국의 집이라고 정했다는 유진순 대표는“우
리 한국의 집 음식 맛은 업소규모에 맞게 최고로, 고향 백반 집에서 느낄 수 있는 우리 내
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식당 운영 원칙을 설명했다.
대형음식점일수록 주 메뉴나 밑반찬을 만드는 양은 엄청나다. 많은 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해
서는 어쩔 수 없이 정성이라는 것을 빼놓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정성이 빠진 음식은 깊이
를 느낄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직접 빚은 송편과 떡집에서 만든 송편의 맛이 다르듯 음식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황인환 조리장이 말하는 한국의 집 맛의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한국의 집은 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재료와 부지런한 주방식구들이 한국의
집‘맛’의 비결입니다. 한우는 나주에서 직접 공수된 최상급만을 사용하고 간장이나 소금 등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도 최고급으로 구입합니다. 음식의 기초가 탄탄해야 맛의 깊이가 나오는 법이지요.”
기초가 튼튼해야 무엇이든 잘된다는 만물의 이치를 깨달은 우리 FC서울 아지트‘한국의 집’
경기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FC서울 아지트‘한국의 집’에서 깊이 있는‘식객탐험’
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FC서울 승리의 기쁨을 누린 다음에 말이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 아지트 입구에 걸려 있는 FC서울 현수막과 깃발을 확인하세요!!
●‘한국의 집’ 위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에버 쪽 건너편 마포농수산물센터 2층(경기장에서 도보 3분 거리)
*FC서울 유니폼을 입거나 소시오 회원증, 홈경기 티켓을 제시하면 10%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