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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LG카드 스폰서 조인식, '국내 최고의 구단과 카드회사의 만남'

2007-03-09



FC 서울과 LG카드는 9일 'FC 서울-LG카드' 2007시즌 오피셜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FC 서울 이완경 사장과 LG카드 강홍규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 참석했고, 선수단을 대표해 세뇰 귀네슈 감독과 김병지, 이을용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LG카드는 FC 서울의 공식 후원사로서 공동마케팅을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 유소년 축구발전에 기여하고자 아마추어 축구대회 및 축구클리닉을 공동 개최해 FC 서울과 함께 축구 발전에도 힘쓰게 된다.

LG카드의 강홍규 부사장은 "국내 프로축구 최고의 구단 FC 서울과 국내 최고의 카드 회사 LG카드가 만난 것은 무척 뜻 깊은 일이다. 계속해서 상생의 관계를 이어나갔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FC 서울의 이완경 사장은 "이번 LG카드와의 스폰서 조인식을 통해서 FC 서울은 더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하고, 경기장에서는 재미있는 축구를 선보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주장 이을용은 강홍규 LG카드 부사장에게 직접 선수단이 사인한 사인볼을 기념으로 전달했으며, 김병지도 자신이 사인한 유니폼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3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해 열띤 취재를 벌였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영상=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