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파워 수비수' 김진규가 수원의 백지훈과 토크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진규는 8월 1일 수원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30일 15시 30분부터 박문성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네이버 스포츠Q에 참여, 수원전을 앞둔 소감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특히 수원에서는 '고등학교 동창' 백지훈이 참여하기로 해 빅매치를 앞둔 두 선수의 '토크배틀'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Q'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채팅쇼로 팬들이 남긴 궁금증과 실시간 질문에 대해 참여선수가 직접 답변하는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김진규가 참여하는 '스포츠Q'는 내일(30일) 15시 30분부터 시작된다.

* FC서울 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 네이버 스포츠 -> 라이브센터 -> 스포츠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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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헤럴드(kbh@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