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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웹진 5월호 발행

2008-05-06



선수들은 경기전에 무슨 생각을 할까? 골을 넣은 후에는 어떠한 세리머니를 생각하고 있을까?

이 모든 궁금증들이 6일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5월호’를 통해 밝혀진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 왔던 질문들을 꼽아 직접 선수들에게 물어본 ‘선수들에게 물어봤다! FC서울 지식IN’에서 김치곤은 경기 직전 어떠한 일을 하느냐는 질문에 “마음을 다잡고 오늘 게임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생각해보면서 보통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마음 편하게 먹고 열심히 뛰자며 서로를 격려한다”고 답했다. 평소 생각하고 있는 골 세리머니를 물어본 질문에 대해서 이종민은 “만약 골을 넣는다면 유니폼을 벗어 팬들에게 던져주고 싶다. 그만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답했으며 김진규는 “홈 경기에서 3골 이상의 승리를 거두면 서포터즈 앞에서 춤을 추고 싶다”고 밝혔다.

5월을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를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5월호’에는 FC서울의 역대 5월의 최고의 모습을 담은 ‘FC서울 5월의 명경기 명장면’, 원정응원을 가면 좋은 점들을 소개한 ‘FC서울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여행’, 2008시즌 팀의 새 얼굴들인 이승렬, 이종민, 무삼파의 이야기를 담은 ‘그들이 입은 붉은 유니폼의 의미’, 5월 탄생목을 통해 FC서울의 이야기를 담은 ‘나무가 전해주는 희망 메시지’, 선수들의 눈을 주제로 한 ‘포토스토리, 선수들의 눈’, 김은중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샤프 김은중, 그가 우리 곁에 있다’ 둥이 수록되어 있다.

‘FC서울 웹진 5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