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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데얀 K리그 29라운드 주간 MVP선정

2011-10-25

FC서울 데얀이 K리그 29라운드 주간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성남과의 K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발리슛으로 팀의 3대1 승리를 이끈 데얀을 주간 MVP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데얀은 2011시즌 K리그 28경기 23골로 2위와 7골차로 앞서며 이미 득점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0.8골이라는 K리그 최초의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한편 주간 베스트 11에는  데얀 이외에도 오른쪽 사이드 백으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고요한도 이름을 올렸다.

성남을 상대로 3골이나 몰아치며 홈 7연승을 기록한 FC서울은 29라운드 베스트팀으로 뽑혔고 지난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성남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