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에서 훈련중인 FC 서울 선수단의 화보가 전격 공개되었다.
현재 귀네슈 감독의 지도 아래 매일 즐겁게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은 2007 시즌 정상 정복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머나먼 땅 터키에서 훈련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 본다.
▲"밥 먹어요~".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선수들.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뛰어주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훈련 준비를 하고 있는 천제훈과 최원권. 그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무척 마음이 놓인다.
▲"훈련장에 개가 난입?". 훈련장으로 개 한마리가 들어왔다. 세레프 코치가 개를 좋아하는지 놀아주고 있다. 옆에서 야신 코치는 재미있는지 그저 웃기만 하고 있다.
▲"2007년에는 무실점 하자~". 영원한 맏형 김병지와 김호준 골키퍼 형제가 런닝을 하고 있다.
▲"2007 정상을 향해 뛰자". 선수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 마치 2007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것처럼...
▲"여기가 바로 터키". 이국적인 배경을 뒤로 런닝을 하고 있는 선수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풍경이다.
▲"휴우~다시 뛰자~". 런닝을 끝낸 선수들. 다시 뛰려고 잠시 쉬는 중!
▲"내 패스를 받아라~". 귀네슈 감독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숏 패스 연습. 김은중과 박요셉이 파트너가 되어 패스 연습을 하고 있다.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미남 수비수 박용호가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We are FC SEOUL". 귀네슈 감독의 지시 사항을 듣고 있는 선수들. 뒷모습만 봐도 정말 든든하다. 그들의 멋진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 된다.
/터키 안탈리아=유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