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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이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2007-05-04



'샤프'김은중 선수가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지난 수원전에서 멋진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복귀 신고를 마친 김은중선수는 부상악재로 위기에 빠진 현 상황을 반드시 이겨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3월21일(수) 컵대회 2차전 수원과의 경기에서 마토에게 팔꿈치를 가격당해 안와골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한 김은중 선수는 공백기간 동안 꾸준하게 몸 만들기에 주력하며 그라운드 복귀를 기다려 왔습니다.

귀네슈 감독을 비롯한 FC서울 선수단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