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왔다!!"
FC서울의 공격수 3인방 정조국, 박주영, 이청용이 오랜 재활을 끝내고 지난 15일 대전전과 18일 인천전에 그라운드 복귀를 신고했다.
그들의 복귀는 정규리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FC서울에게 가뭄의 단비를 넘어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은 경기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그들.
FC서울의 ‘컴백’ 공격수 3인방을 지난 20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나봤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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