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FC서울이 주전선수들의 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정조국, 이민성 선수를 만나보았다.
지난 7월 독일에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과 초기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민성 선수는 현재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오전에는 운동장, 오후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재활훈련으로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FA컵 16강전 도중 부상을 당한 정조국 선수는 8월6일(월) 강남의 한 정형외과에서 성공적인 수술을 마쳤으며 오직 복귀할 날만을 기다리며 재활에 매진하고 있었다.
힘겨운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동영상을 통해 만나본다./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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