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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스페셜 단체권으로 K리그를 즐겨보자!

2010-08-09



올 시즌 리그 홈 경기 평균 관중 3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FC서울이 다양한 스페셜 단체권을 출시하면서 다시 한 번 관중몰이에 나서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페셜 단체권은 회사, 대학교, 동호회 등 단체들을 대상으로 FC서울이 만드는 K리그 최고의 경기를 관람하는 것뿐만 아니라 FC서울 홈경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음식 등을 제공함으로써 경기장을 찾는 단체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FC서울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켜주는 스페셜 단체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안부장의 인기비결 - FC서울 회식권

“A회사의 안부장은 부하직원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고 부서 분위기도 타 부서보다 좋다. 특히 부서 회식이 있는 날이면 모든 직원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가한다. 과연 안 부장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로 FC서울 회식권 때문이다. 안부장은 부서 회식이 있는 날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 경기도 관람하고 부하 직원들과 함께 응원도 펼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이다. 2시간 동안 같은 팀을 응원하다 보면 부서 단합이 이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위에서와 같이 FC서울 회식권은 직장인들을 위한 단체 티켓이다. 직장인들이 술로써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탈피해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회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명 이상의 단체에서 신청을 하는 경우 일반석과 같은 가격에 티켓은 물론 맥주와 핫도그를 선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해당 회사 혹은 부서의 이름을 전광판을 통해 홍보할 수 있고 당일 경기에서 미션을 성공하는 경우 다음 경기 무료 관람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여성만의 특권 – 레이디퍼스트권

레이디퍼스트권을 알게 된다면 누구라도 FC서울 경기를 보러 가는 순간만큼은 여자이고 싶을 것이다. FC서울 레이디퍼스트권은 주민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하는 분들이 10명 이상이 신청하는 경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선물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티켓 가격은 1만원이지만 이 안에는 FC서울 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당일 선수 사인회 참석 및 미스터 도넛 교환권을 지급하고 영화예매권도 1인당 1매씩 받을 수 있다. FC서울 티켓이 12000원이고 영화 관람이 9000원이고 도넛이 1000원이 넘는 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다소 놀라울 만큼 풍성한 혜택을 담고 있는 것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지만 화끈한 주말을 보내고 싶거나 저렴한 가격에 여왕대접을 받기를 원하는 여성들이라면 친구들10명 이상 뭉쳐서 FC서울 홈경기를 방문해 보자. 결코 후회는 없을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물 – 스페셜 키즈권

어린이들에게는 꼭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영웅들이 있기 마련이다. 영화배우, 가수, 운동선수 등 평소 TV나 사진 등을 통해 봐왔던 사람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간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FC서울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페셜 키즈권이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선수 사인회 참석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어린이 간식 세트도 제공 되기 때문에 경기 관람과 함께 식사까지 해결 할 수 있는 단체권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 등 20명 이상의 어린이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인솔교사는 무료 입장 가능하며 부모님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 할 수 있다. 또한 별도로 하이파이브 행사와 사인회 행사를 특화 시킨 하이파이브권과 사인권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을 위한 포리너(Foreigner)권, 청소년 10명 마다 축구공 한 개를 주는 틴에이져권과 청소년 간식권도 있다. 단체권 예매 시 유의사항은 Foreigner권을 제외한 나머지는 E석의 지정된 구역에서만 앉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예매는 불가하고 오직 오프라인으로만 예매가 가능 하기 때문에 예매 전에는 꼭 FC서울 마케팅팀(02-376-3945)에 문의전화 하는 것은 필수다.

이제 FC서울 경기를 보러 올 때는 자신이 속한 단체에 가장 적합한 단체권을 찾아 경기관람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며 FC서울을 몇 배 더 즐겁게 이용 하길 바란다.


FC서울 명예기자 안석일 dkstjrdlf@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