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FC 서울 Moms' Club’

FC 서울이 서울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2007년 또 하나의 야심 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해온 리틀 FC 서울이 성황리에 정착됨에 따라, 이번에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교실 ‘FC 서울 Mom's Club’을 개설했다.

‘FC 서울 Mom's Club’은 서울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Life Style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목적을 가진 축구클럽이다. 기존 어머니 축구교실이 연간 회원의 성격으로 정원이 차면 가입이 힘든 것과 달리 ‘FC 서울 Mom's Club’은 2개월 코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많은 주부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FC 서울 Mom's Club’의 2개월 교육 프로그램은 주부들이 축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축구의 묘미를 즐기고 다이어트 운동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철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FC 서울 선수들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인 이번 ‘FC 서울 Mom's Club’은 이메일 (fcseoul@gssports.co.kr)과 전화(02-376-3972~3)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5월부터 양천구 목동운동장에서 선착순 60명에 한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