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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빅매치 2탄! FC 서울 VS FC도쿄

2007-04-22



- 7월 26일 오후 7시 도쿄국립경기장 한•일 수도 명문팀 맞대결
-도쿄에 완초패, 히라야마가 있다면 서울에는 박주영과 정조국이 있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K리그 최고 구단 FC 서울이 오는 7월26일(목) 오후 7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의 수도를 대표하는 J리그 FC 도쿄와 친선전을 벌인다.

’명장’ 귀네슈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박주영, 정조국 등 한국최고의 골잡이를 주축으로 화끈한 공격축구를 표방하며 K리그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으며 하라 히로미 감독이 이끄는FC 도쿄는 ‘세계적인 공격수’ 파울로 완쵸페와 ‘일본축구의 미래’ 히라야마 소타가 나란히 공격진에 포진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밤의 시원한 골 잔치가 예상된다.

지난해 8월5일, 6만1235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친선전에 이어 리턴매치로 벌어지는 이번 경기는 한국과 일본 수도팀간의 상호교류와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당시 FC 서울은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앞서 FC 서울은 7월20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서울로 불러들여 초청경기를 벌일예정이며 이번 FC 도쿄와의 친선전을 통해 일본 내 축구팬들에게 대한민국 K리그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세계적인 축구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팬들을 위한 한발 앞선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