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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호]유경식 기자의 사진 이야기 - FC서울에는 감동이 있다

2007-10-04



FC서울은 '열정'이 넘치는 팀입니다. 항상 세련됨과 열정적인 경기로 우리 팬들에게 다가옵니다. 그런 FC서울에는 항상 '감동'이 있습니다. 무더위를 날려주고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나는 것처럼 FC서울은 항상 시원한 감동을 우리에게 줍니다.

이제 10월입니다. 그 동안 FC서울의 경기를 쫓아 다니면서 제가 찍었던 사진들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많이 부족한 사진이지만 FC서울을 표현했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세상에 빛을 보게 합니다.

FC서울은 감동입니다. FC서울에는 언제나 감동이 있습니다.

글, 사진=유경식 FC서울 명예기자



▲세뇰 귀네슈 감독. 언제나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자신감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귀네슈 감독입니다. 지난 3월 4일 대구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그의 모습입니다.



▲그 어떤 K리그 팀도 만들어낼 수 없는 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5만 5397명의 대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들어오던 날. 매표소 앞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복잡했습니다. 아니 복잡하기 보다는 아름답습니다...



▲우승을 염원하는 팬들의 카드 섹션. 4월 8일 수원과의 경기날 N석에서 펼쳐졌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김병지... 그가 지난 6월 20일 인천과의 컵 대회 4강전 승부차기에서 보여준 힘은 너무나도 놀랍고 짜릿했습니다.



▲팬 없이는 팀도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N석에는 열정과 꿈, 희망으로 가득찬 12번째 전사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