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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카타르 도하에 잘 도착했습니다!"

2009-09-20



FC서울 선수단이 오늘 오후 2시 30분(현지 시간 오전 8시 30분)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전날 23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약 14시간이 넘는 긴 여정이었다.







도하 공항에는 움살랄 관계자 등이 나와 피켓을 들고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FC서울 선수단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선수들도 기대하지 않았던 환대에 다소 놀라며 손을 흔들고 사진 촬영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항을 빠져나온 선수단은 최고 기온 37도 최저기온 33도를 기록하고 있는 도하의 날씨를 처음 접하고는 다소 놀라기도 하였으나 모두들 밝은 모습으로 짐을 챙겼다.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그레이트리전시(Great Regency)호텔에 숙소를 잡은 선수단은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했다.

/도하=하프타임 kinske@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