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수원전, 5만 관중 돌파시 전관중 도넛 교환권 증정
- 팬과 함께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 도전


FC서울이 오는 4일(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맞이하여 5만개의 도넛을 증정하는 ‘미션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은 이번 수원전에 5만명 이상의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경우 모든 관중에게 미스터도넛 교환권을 제공하는 미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이벤트’는 FC서울이 지난 2007년 4월 8일 수원전에서 세운 한국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관중 기록(5만 5397명)을 넘어서는 신기록 도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역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FC서울과 수원의 K리그 일곱 차례 맞대결에서 3만명 이상의 경기가 여섯 번이나 있었고, 이 중 세 차례는 4만명 이상을 기록해 이번 경기 5만 관중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과의 ‘슈퍼매치’는 전국 3000여 곳에 이르는 24시간 편의점인 GS25와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에서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