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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천만서울 필승기원' 캠페인

2008-11-21



FC서울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예정인 2008 K리그 플레이오프전을 앞두고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필승을 다짐한다.

‘천만서울 필승기원’캠페인은 서울의 중심 ‘명동’에서 시작된다. 22일(토) 명동거리에서 통천 조각에 서울시민들의 필승 메세지를 담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FC서울을 사랑하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수단에게 필승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자유롭게 적어 전달하게 된다.

이어서 24일(월)부터는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과 30여 곳에 이르는 FC서울 아지트 가맹점, 마포구, 서대문구, 은평구 등 주요 초ㆍ중학교에서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1000개의 필승기원 통천 조각은 가로 5m X세로 16m의 대형통천으로 제작되어 30일 플레이오프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천장에 설치되며 필승 메세지가 담기는 모습, 대형 통천 제작과정 등은 경기당일 전광판을 통해 영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