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월)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컵대회 4강전을 앞둔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이날 귀네슈 감독은 "부상자들과 청소년대표 차출로 인해 1.5군이 경기에 나서지만 지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긴 인천을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컵대회에 힘썼던 만큼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대표팀 차출과 관련하여 협회와의 마찰을 줄이고 한국프로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사나이 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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