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지난 14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FC서울 파트너 하나은행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했다.
한 시간 반 가량 진행된 이날 클리닉에는 데얀, 이상협, 박용호, 최원권이 직접 참가해 하나은행에서 초청한 어린이 60여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부모님도 함께 축구클리닉에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FC서울과 하나은행은 축구클리닉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축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해, 축구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 된 FC서울 축구클리닉은 올해 13번 개최, 총 13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류짱 ryu@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