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나눔 티켓북(자유관람티켓5장+음료교환권) 판매
- 티켓북 판매 수익금 일부, 난치병 치료기금으로 전달
- 나눔 티켓북 구매시 원하는 티켓수(1장~5장) 기부 가능

‘축구도 보고, 기부도 하고’

"즐거운 FC서울의 경기를 보면, 여러분들도 기부천사가 될 수 있습니다”

FC서울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FC서울은 소아암, 백혈병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국내 유일, 세계최대 소원성취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손잡고 나눔 티켓북을 통한 사랑 나눔에 나선다.

이에 FC서울은 나눔 티켓북(자유관람티켓5장+음료교환권)을 판매하여 치료기금을 모금하고 구매자들이 기부한 티켓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하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이 즐거운 축구관람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랑 나눔 캠페인은 치료기금 마련 뿐만 아니라 티켓기부를 통해 오랜 투병생활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에게 축구관람을 통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여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다.

한마디로 나눔 티켓북을 구매하게 되면 축구 관람도 하고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기부도 가능한 일석이조인 셈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 또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홈페이지(www.wish.or.kr) 내에 안내되어 있는 내용에 따라 구매할 나눔 티켓북을 선택하고 난치병 어린이 및 가족에게 선물할 티켓 수량(1~5장)을 정한 뒤 결제를 하면 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나눔 티켓북은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2011년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자유관람티켓 5장과 음료교환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용, 선물용, 직원 복지용 등 그 활용도가 무척 높다.

한편 FC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를 통한 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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