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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새로운 용품 출시로 팬 사냥 나선다!

2011-07-08

-프로축구 구단 최초 바블헤드 피규어 출시
-홈페이지 이벤트 통해 당첨자 피규어 증정

‘FC서울의 용품이 점점 더 진화한다’

FC서울이 국내 프로축구 구단 중 최초로 바블헤드 피규어를 출시했다.

이번 피규어의 출시는 FC서울 팬들의 성원으로 제작되었다.
팬들의 의견 수렴결과 가장 선호하는 구단 용품으로 피규어가 선정 되었으며, 특히 데얀, 아디, 이승렬 선수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형상화하자는 팬들의 목소리가 가장 많아 이 세 선수의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바블헤드 피규어는 기존 피규어와는 다르게 선수들의 머리가 움직이는 등 세 선수들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무한도전’의 출연진들을 캐릭터화한 피규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FC서울 역시 데얀, 아디, 이승렬 캐릭터를 새롭게 재 탄생시킨 바블헤드 피규어로 팬들의 인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구단 용품에 대한 팬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블헤드 피규어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FC서울은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용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